EBS 중학 프리미엄 무료 서비스 개시(기존 가입자 환불)

교육부가 현재 유료로 서비스 중인 EBS 중학 프리미엄 강좌를 무료로 전환한다고 합니다. 과거 EBS에서 강의를 시작한 계기가 사교육 근절을 위한 방안이었는데, 이번 무료 서비스를 계기로 다시 한번 가계의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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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서비스 개요

EBS 중학 프리미엄은 프리미엄이 붙은 것만 봐도 알 수 있듯이 현재 EBS 무료 출판 교재로 진행되는 EBS 중학 강좌와 달리 교과서나 유명 교재로 진행이 됩니다. 기존에는 해당 강좌를 이용하기 위해서 유료로 결제를 했어야 했는데, 결제해야 할 금액은 프리패스 월 6~8만 원대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할인율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출처: EBS 중학 프리미엄 사이트]

하지만, 이번에 무료로 변경이 되면서 약 1300여 편의 강좌를 요금 지불 없이 이용이 가능해졌습니다. 해당 강좌를 신청하여 수강하는 학생은 1년에 약 70만 원 상당의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무료 제공 기간

무료 제공 기간은 현재 신청일로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이며, 해가 바뀌는 2024년에는 해당 연도에 대한 재공지가 있을 예정입니다.

기존 가입자 환불

기존의 유료 가입자는 약 1만 4000명 정도로 무료 서비스 개시일인 7월 17일부터 환불이 가능합니다. 17일 이전까지의 사용 일수 및 강의 수를 계산하여 환불받는 것이니 하루라도 빨리 환불받으시는 게 유리합니다. 환불은 EBS 중학 프리미엄 사이트에서 가능합니다.

 

유의사항

• 기존 유료 사용자도 무료 신청을 하셔야 이용 가능합니다.
• 기존 프리미엄 강좌를 이용하고 있던 회원들은 무료 신청을 완료하여야 수강 이력이 계속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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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이용자 분들은 위 내용 확인 하시어 하루라도 빨리 환불받고 새로 신청하시기 바라며, 처음 이신 분들도 무료 신청하셔서 혜택 누리시기 바랍니다.